호텔에서 격리 중
벌써 질리는데 이전에 14일 동안 격리생활 하신분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든다
밥을 시켜먹기위해 호주에서 사용하는 어플이 뭐가 있나 봤는데
우버이츠, 메뉴로그, 딜리버루 등 셀수 없이 많은 어플이 있어 선택이 쉽지 않았다
도어대쉬에 할인 코드가 보이길래
나름 할인 받고 음식 주문
아직 은행을 방문 못했기 때문에 한국카드 사용
호주 물가가 참 비싸긴하구나 느끼다가도
떨어진 환율을 생각하면 아주 비싼건 아닌것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10년전 워킹 왔을때 환율이 1200원 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참 감회가 새롭다
내일이면 이렇게 여유롭던 격리생활도 끝이라도 생각하니 기쁘면서도 앞으로 많은 일들을 잘 처리하며 호주에서 잘 살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한다
29일 애들레이드로 이동하기위한 비행기표를 예약했고 필요한것들을 하나하나 처리하며 기록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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