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렌트를 구했다
내가 살고 있는곳은 애들레이드
12월까지 렌트가 안구해지면
이제는 이곳을 떠나려고 했는데
1년 9개월만에 렌트를 구하게 되었다
그것도 허무 할정도로 쉽게...
물론 렌트를 구하는 지난 시간의 과정이
쉬웠다는것은 아니다
100곳도 넘는 곳에 어플라이 했고
지금도 렌트 신청에서 떨어졌다는
메일을 받고 있다
다만 이번에 들어갈 수 있게 된집은
타이밍이나 여러면에서 운이 좋아서
나에게 기회가 오게 된것 같다
그래서 내가 렌트를 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은 그저 계속 지원해보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소소한 팁이라면 즉시 입주할수 있다고
어필한 것?
내가 들어가게 된 곳도 특별히 렌트비를 올려서
지원한것도 아니고 그저 바로 입주 할수 있다고
했을 뿐인데 내가 된걸보면 아직도 신기하다
인스펙션 할때 20팀도 넘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큰 기대도 없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제 애들레이드에 1년 더 묶여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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