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3 한국 놀러와서 먹은것들(2024년 3월 17일 현재까지) #한국 가면 먹고 싶은 음식 #한국와서 먹고 싶었던 음식 #내 나름 맛집들 1. 새싹막회(전주역 근처) 2. 군산 비응반점(갑오징어 탕수육 등) 3. 광명대창집(전주 혁신도시) 4. 교촌치킨 5. 경양카츠 돈까스 (전주 혁신도시) 6. 조은갈비 매생이갈비탕(전주) 7. 이비가짬뽕 (전주 혁신도시) 8. 등촌칼국수 샤브샤브 (전주 혁신도시) 9. 땅스부대찌개 포장 10. 신포우리만두(쫄면, 돈까스 등) 11. 서가네 낚지(낚지볶음 정식, 전주 중화산동) 12. 목향(한정식, 익산) 13. 육회비빔밥 14. 맘스터치(싸이버거) 15. 신날개 (전주 혁신도시) 16. 큰집피순대(순대국) 다시 호주에 가면 잊게 될 것 같아서 기록삼아 적어봅니다 2024. 3. 17. 애들레이드 멜버른 로드트립 1일차 애들레이드 출발 마운트 감비어 구경 멜버른 도착(한식당 수라상 저녁 식사) 2일차 1. 피츠로이에 있는 카페, 아울렛 구경(파타고니아, 룰루레몬) 2. 사우스 멜버른 마켓 구경(해산물을 먹긴했으나 그저 그랬음 입맛은 주관적인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3.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방문, 미사거리(호시어 레인) 방문 4. 레어 스테이크에서 식사(미국도 아닌데 팁 표시가 있네요) 5. 야라강 주변에서 맥주마시고 크라운 카지노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잤음 3일차 1. 숙소 체크 아웃 후 질롱으로 이동 후 카페에서 브런치 2. 그레이트 오션 로드와 질롱 사이에 립컬 등 아울렛이 있어 쇼핑 3. 그레이트 오션 로드 드라이빙 4. 워남불 숙소 도착 4일차 1. 워남불 온천 2. 타워힐 야생 공원 구경 3... 2024. 2. 26. 영주권은 언제 나오려나 신청한지 17일째 짜증나는 이 기분을 나중에라도 잊지 않기 위해 작성한다 이전에 489비자 신청하고 나만 늦게 나와서 열이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 영주권 비자도 마찬가지네 489비자도 1년 이라는 오랜기간이 걸려서 받고 코로나 터져서 2년 시간 날리고 이번 영주권 신청도 나보다 늦게 신청한 사람들 승인됐다고 다들 자랑하는데 나는 또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 정말인지 정떨어지고 나하고는 맞지않는 곳이라는것이 다시한번 느껴진다 내 목표만 달성하고 더 좋은 조건이 있는 다른 나라로 빨리가고 싶다 영주권 나올때까지 두고보자 2024. 1. 15. 호주생활 2024.1.11 호주생활이 만족스러운가 스스로 가끔 질문을 해본다 자연스럽게 한국과 비교하게 되는데 호주와 한국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서 어디가 더 좋다고 판단하기 참 어려운 문제인것 같다 다만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일을 하겠냐고 묻는다면 현재 호주에서 일하는 것이 더 만족스럽다는 것의 나의 대답이다 업무 중 실수를 하거나 내가 필요한 권리를 요구하는데 눈치를 볼 필요가 전혀없고 의사결정권자인 상급자들 또한 눈치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은 쓸데없는 꼰대문화가 아직도 만연해 있고 나 또한 퇴사하기까지 너무나 안좋은 기억들을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로 가지고 있기때문에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현재로써는 들지 않는다 그렇다고 모든사람들에게 이민을 추천하고 싶지도 않은 것이 사실이다 자리잡기까지 어려.. 2024. 1. 11. 호주 생활 D+745 호주를 온지도 벌써 2년이 넘었네 그동안 드럽고 치사했던 쉐어집 생활 처음에 그만둘까 많이 고민했던 회사일들도 생각나고 이 추억들이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글을 써본다 특히나 887 비자를 신청하며 필요한 서류들을 모으고 정리하며 그동안의 벌써 잊어버리고 살았던 순간순간들이 많이 생각났고 기록이 없으면 이렇게 잊고 살게 된다는 것을 많이 느꼈기 때문이다 이사를 하며 같이 사는 다른 사람에게는 부탁하기 무섭다며 나한테 부탁하던 친구 그 부탁을 받고 나는 만만해서 부탁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지금도 많이 든다 그 후로 본적도 없는 그친구를 위해 내가 굳이 그렇게 호의를 배풀 필요가 있었나 싶다 도와주고 나서 저딴 소리나 들었기 때문이다 전기장판을 사용하는데 왜 말을 안했냐고 하던 쉐어집 주인 처음에는 알아서 편.. 2023. 12. 30. 호주 D+634 드디어 렌트를 구했다 내가 살고 있는곳은 애들레이드 12월까지 렌트가 안구해지면 이제는 이곳을 떠나려고 했는데 1년 9개월만에 렌트를 구하게 되었다 그것도 허무 할정도로 쉽게... 물론 렌트를 구하는 지난 시간의 과정이 쉬웠다는것은 아니다 100곳도 넘는 곳에 어플라이 했고 지금도 렌트 신청에서 떨어졌다는 메일을 받고 있다 다만 이번에 들어갈 수 있게 된집은 타이밍이나 여러면에서 운이 좋아서 나에게 기회가 오게 된것 같다 그래서 내가 렌트를 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은 그저 계속 지원해보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소소한 팁이라면 즉시 입주할수 있다고 어필한 것? 내가 들어가게 된 곳도 특별히 렌트비를 올려서 지원한것도 아니고 그저 바로 입주 할수 있다고 했을 뿐인데 내가 된걸보면 아직도 신기하.. 2023. 9. 10. 이전 1 2 3 4 5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