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표
이직이란게 참 쉽지 않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면접을 여러차례 봤지만 항상 받은 질문은 "왜 그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오려고 하나요"였습니다. 모든 회사가 그렇듯 밖에서 보기엔 다 좋아 보이기 마련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저는 연고지가 아닌 지방에 발령받아 근무하기도 했고 상급자의 부도덕한 행위로 감사도 받으면서 회사생활에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아 그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드렸지만 이직이 쉽지 않았던것을 보면 어느 회사를 가도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첫직장의 중요성
그렇기 때문에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더라도 주변 친구들이 취업을 하더라도 휩쓸리지 말고 본인이 가고 싶은곳이 있다면 계속 도전하세요. 다니면서 준비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하지 마시구요. 회사생활로 인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것은 둘째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회사를 다니면 월급이라는 마약이 있습니다. 월급 몇번 받다보면 사람이 적응하게 됩니다. 이직에 대한 열정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고요.
모두들 원하시는 회사에 취업하거나,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하시는 일에서 큰성공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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