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이유

00공단
1. 인턴에서 정규직 전환되었을때 부장이 나한테 와서 월급 받았는데 떡 안돌리냐고 눈치를 엄청 주었던 경험. 지사내 직원들이 왜샀냐고 하니까 부장이 듣고 있다가 본인이 사고싶어서 산거라고 사람들 앞에서 뻔뻔하게 얘기하던 모습에서 저런인간하고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것에 만만치 않음을 느낌(ㅇㅇㅈ부장)

2. 갑자기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나서 알아보니 여자직원이 임신했는데 내가 있는 자리에 오고 싶다고 요청했다는 얘기를 들었음. 발령내기 전에 내 사정을 들어볼 필요는 없던것일까? 아무 얘기없다가 갑자기 발령 받고 이동하게 되어 회사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음

3. 다른 부서 업무를 내가 하게되어 업무분장대로 업무를 수행하는게 맞지 않냐고 이야기했다가 싸가지 없이 말한다고 직원들 앞에서 이야기를 들음.(ㅈㅅㅈ차장)

4. 아침에 8시 55분에 도착했다고 앞으로 국장보다 일찍 오라고 명령하는 부장. 인사고과에 반영하겠다는 협박. 보통은 8시 30분에서 45분사이 출근하지만 그날은 차가 막혀서 늦은 날이었고 늦어도 9시를 넘겨서 출근한적은 없었음.(ㅂㅈㅅ부장)

5. 성과목표를 맞추기 위해 증빙자료도 없이 지원금을 지출하라는 지시를 받음. 나는 위법한행위는 할수 없다고 지시를 거부하였으나, 이후 노골적으로 내가 맡은 업무의 규정준수 여부를 따지고 들며 민원처리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민원인들의 불만 발생.(ㅅㄷㄱ부장)